신통방통한 부적의 기운을 체험하다
나에겐 예전부터 장소나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기운들을 느끼는게 있었고 그 기운들이 읽혀지면 꼭 몸이 아팠다 그렇다고 내가 무당?은 아닌데 그런 현상들은 참으로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었다 일하러 다니는 곳마다.. 장소적 기운 즉 풍수적 기운을 느낀다 예민하다보니 좋지 못한 기에 치여서리..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소용이 없고.. 연달아 몇 일씩 쉬어야만 좋아지고.. 한 달 전부터 계속 정말 氣에 치여서 죽을 맛이었다 그래서 좀 알고 지내는 무당님에게 SOS를 요청했다 끗발 날리는 분이고 나랑 기가 잘 소통되는 분이라 이 분이 말하는 대로 한다면 어느 정도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문자를 먼저 넣고 기다렸다 바쁘신 분이시라.. 연락이 왔고 드디어 통화를 했다 그리고 처방전도 받았다 일종의 부적..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