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한 부적의 기운을 체험하다

2023. 5. 4. 05:16사주와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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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예전부터 장소나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기운들을 느끼는게 있었고 그 기운들이 읽혀지면 꼭 몸이 아팠다

그렇다고 내가 무당?은 아닌데 그런 현상들은
참으로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었다

일하러 다니는 곳마다..
장소적 기운 즉  풍수적 기운을 느낀다
예민하다보니 좋지 못한 기에 치여서리..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소용이 없고..
연달아 몇 일씩 쉬어야만 좋아지고..

한 달  전부터 계속 정말 氣에 치여서 죽을 맛이었다
그래서 좀 알고 지내는 무당님에게 SOS를 요청했다
끗발 날리는 분이고 나랑 기가 잘 소통되는 분이라 이 분이 말하는 대로 한다면 어느 정도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문자를  먼저 넣고 기다렸다
바쁘신 분이시라..
연락이 왔고 드디어 통화를 했다
그리고 처방전도 받았다

일종의 부적같은 것을 지니고 있으라 했고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12전에 만들고.. 저녁즈음 몇 시간 몸에 지니고 있었는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놀랍고도 놀라운..

몸이 땀이 날 정도로 열이 나는 것이었다
그 부적을 다시 내려놓고 지금까지 있었는데 아직 열이 난다.. 땀이 살짝 배어나올 정도로..

무엇보다 기운이 탈진된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몇 일 푹 잘 쉰 것처럼 컨디션마저 좋아진 느낌이다

이건.. 대체 무슨 조화인가..
놀랍고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었다

좀더 지내보아야겠지만...
지금 같아선 정말 언제 아팠었나 싶을 정도다
진작에 알아볼껄 그랬다 힝~
여하튼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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