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木의 희기 희용 喜用 生木 - 癸甲丙 活木 - 庚甲丁 물상 物象 生木 - 근(根), 묘(苗), 란(卵), 치어(稚魚) 등의 어린 생명체 活木 - 농자재, 건자재, 생산자금, 농업기계, 교육시설과 재료, 의식주 생활용품 등 사람 人間 生木 - 어린이, 학생, 교육생, 훈련생, 교육자, 어버이, 말과 글 등 活木 - 실습생, 예체능, 치안과 치료, 과학과 기술, 의식주가공, 그림과 음악 등 지장간 地藏干 寅 - 잠재력과 학습을 통한 절대적 실력, 교육에 필요한 지식 卯 - 학습과 현장실습을 통한 상대적 실력, 검증과 경쟁에 필요한 지식 亥 - 경력과 경험을 통한 가치가 완성된 검증된 실력, 보존과 전수에 필요한 지식 1) 춘절의 희기 동지부터 춘분까지의 甲木이 갖춰야 할 희용(喜用)배합은 己辛癸丙이다. 癸..

財官의 역할 1. 정재의 역할 (1)상관생재 소득향상을 위해서 자기 능력을 환경에 배출하다. 개인적 이윤을 위한 것이다. 소득향상을 위해서 장기근속을 할 수 있다. ⇒재극인(안전자산권) 상관생재하고 재극인하면 상관이 살아나는데 이는 안전자산권에 대한 풍요다. 정재의 상관생재는 재극인 해야 경쟁력이 생긴다. 재극인을 안하고 있다가 운에서 인성이 들어오면 상관상진이 된다. 그러면 안전자산권이 깨진다. (2)재생관 정재는 권리(경제권)를 지키려고 재생관 한다. 재생관이 되면 대항력, 방어력을 가진다. ⇒겁재제화(독점권) 재생관해서 겁재를 制하면 재생관이 살아나서 독점권을 가진다(전문, 독점, 총판권) 재생관해서 겁재를 제해야지 경쟁자를 이기고 이득을 취한다. ※정재의 쟁재는 독점권, 총판권 경쟁이다. 정재가 ..

1. 월지 육친의 근본 월지를 대입하여 나온 친인척의 근본이 있는 것이다. 특히 직계가족에 해당하는 경우일수록 보다 섬세한 가족심리분석이 된다. 1) 월지 비견(比肩) 월지 비견은 장남, 장녀이거나 차자라도 장자 역할을 한다.. 빈가출생으로 자수성가하는 형이다. 여자 월지 비겁은 식상을 생하니 자식은 착하고 잘된다. 자존심이 강하고 승부욕이 강하다. 대립관계와 경쟁이 많이 따른다. 공부하는 데 장애가 있다. 인성의 간섭을 싫어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고 거느리는 형이다. 특히 비견 도화가 될 때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 비견이 화개면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이 적다. 자유업에 종사하며 직업의 변화가 많다. 여자는 남편에게 잘못을 비는 법이 없다. 매사 적극적이다. 2) 월지 겁재(劫) 장남 장녀 역할을..

1. 相生相剋 통변의 시작 1) 相生 ① 水生木 지식능력 향상 자질을 통한 자기계발, 학습을 통한 실력 만들기 ② 木生火 정치경제 사회적응능력 향상 대인관계와 사회조직에 맞게 능력발휘활동, 정치경제활동, 경쟁과 우열, 존대와 공동 ③ 火生土生金 기술능력 향상 경력과 경험을 통한 부가 가치 개발, 자연환경과 도구사용을 통한 재능개발 ④ 金生水 시장경제 사회적응능력 향상 협상력, 대외 관계력, 환경변화 대응력 ※ 이에 土가 있어야 최적화 방법이 된다. (인정하고 교감하는 능력, 감당할 만큼을 알다) 土剋水 火生土 土剋水가 연결 되면서 당연한 것을 인정하게 된다. ※ 土가 너무 많으면 빛이 가려져서 ‘나 이렇게 사는 것은 굴욕이야’ 라는 생각에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굴욕적이라고 생각한다. ※..

겁재 대운은 변화 및 변동 또는 금전 거래를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임상 경험에 의하면 신약하면 비견 겁재 대운이 오면 좋다고 하나 실제로는 어린 시절이면 부친이 문제가 있거나 부모님과 형제 문제로 떨어져 살고 내가 책임지고 생활 전선에 먼저 뛰어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신약하면 비겁 운에 갑자기 자신감이 넘쳐서 무언가 일을 펼치려 하고 청소년기에는 반항아가 되는거 같아요 약간의 형제 친구 지인의 도움이 있을지라도 결국은 비견과 겁재가 나눠 먹어야 하는 현상은 생길 수밖에 없기에 청소년 시기에는 경쟁심리가 강해지니 열심히 칭찬해주어야 하며 자신이 바라는 목표를 세우게 하여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겁재 대운이 오면 동업, 사업제안이 들어올 수 있는 운이지만 일의 분리성을 가지는게 좋..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찌할 수 없이 남녀가 섞이게 되고.. 동료로 친구로 만나게 되고.. 어울리게 되는데.. 그 와중에 둘이 눈 맞아 결혼까지 가는 이도 있고.. 연애만 하다 헤어지는 일도 일어난다 그런데.. 여기서.. 한 쪽이 분명 이성적으로 호감적이진 않는데 마음을 표현하고 따라다니고.. 심지어 청혼까지 받는 경우도 발생하는 이도 있다 그게 어떠한 작용 때문인가를 생각해 보면... 을목일간이라면 지장간 속 경금이 합할 경우다 을유 일간은 유금이라는 도화가 작용하여 이성으로부터 호감을 갖게 된다 을사라면 지장간 경금과 합하게 된다 여기서 사화는 식상이니 다소 귀여운 맛이 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이성을 유혹하는 귀여움보다는.. 그냥 가지고 있는 모습 자체의 귀여움일 것이다 관성이라는 남자를 지칭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