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테레사 효과 남을 도우면 느끼게 되는 최고조에 이른 기분 즉 '헬퍼스 하이(Helper's High)가 있습니다. 남을 돕는 봉사를 하고 난 뒤에는 거의 모든 경우 심리적 포만감 즉 '하이' 상태가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지속된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낮아지고 엔돌핀이 정상치의 3배 이상 분비되어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