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2)
-
좋은 글..♡♡♡
새싹이 나무 끝에서 살며시 얼굴을 내밀듯하더니 이젠 풍성해졌습니다 푸르름도 일상이 되었군요 그래도 가만히 보면 나날이 변화하는 색이며 모양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이였던 시절이 지난 우리들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아이는 처음 보는 존재들에 눈이 빛났었지요 나자신도 새싹이 되어 싱그러웠겠지요 존재들이 일상이 되면 고인 물처럼 무감각해지기 쉽더군요 그래서 여행도 떠나고 새로운 맛을 찾아 다니게 됩니다 오늘이 우리에게 새롭게 다가 오도록 마음을 비워 보세요 기억과 온갖 감정을 허공처럼 비우면 그자리에 사랑과 여유가 느껴지지요 어린이가 바라보듯이 바라보아요 나무며 흘러가는 구름 사람들의 생김새와 표정등이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나의 몸이며 움직임도 즐겨 보세요 천천히 움직이면 몸이느껴지고 마음으로 함께하면 기쁨이 솟아나고..
2024.05.23 -
마더테레사 효과
마더테레사 효과 남을 도우면 느끼게 되는 최고조에 이른 기분 즉 '헬퍼스 하이(Helper's High)가 있습니다. 남을 돕는 봉사를 하고 난 뒤에는 거의 모든 경우 심리적 포만감 즉 '하이' 상태가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지속된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낮아지고 엔돌핀이 정상치의 3배 이상 분비되어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친다고 합니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