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에 취하고 싶어 장미만 있는 화원에 와서 돌아다녔어요 바람이 좀 불어대니.. 향기가 흩어지네요 그래도 눈과 코가 호강하는 날이었어요 태어나 혼자 여행을 하게 된 날이기도 하고요 다만 너무 더워서.. 일찍 마감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