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시기와 병명을 알아 맞힐 수 있는가.. 알 수도 있지만.. 연구를 좀 해봐야 하죠.. 질병과 관련된 연구요.. 그냥 아플 것이다라는 건 알지만 어디가 어떻게까지 알려면 연구와 더불어 임상이 필요한 일이지요 블로그에 올려진 상당 글 대부분 學을 공부하는 사람이 한 사람의 데이터를 놓고 자기 소견을 올리는 식인데요 그런 형태의 글 저도 그런건 잘합니다.. 원래는 지금 아무 병도 없는 사람들의 데이터를 놓고 당신은 언제 아플 것이고 어떻게 아파서 언제 죽습니다라는 상담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올 초에 아는 분의 남자 친구분의 아버님이 올해 음력 8~9월 즈음 병환으로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예견했어요 그 당시 남자분의 사주만 가지고 그리 예견했어요 그랬더니 다른 곳에서도 올해 안에 돌아 가실 수 있을..

이들은 1년된 반려묘들이다 예전에 반려견 생일을 주인과의 관계들을 견주어 서로의 관계들을 살펴본 적이 있다 이번에는 이 고양이들의 사주 비교 분석을 해 보았다 1월 태생인지라 두 마리는 화를 필요로 하는데 조카아이가 火가 있다 서로 관계도 合을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한마리만 원진을 깔고 있었는데.. 집착하는 모습을 가질 수 있고 집착에 대한 만족도가 없으면 반항하는 마음으로 앙칼지게 굴거나 아플 수 있다고 했더니 정말 처음에 이유없이 아팠다고 한다 서로의 유대관계를 긴밀히 하기 위하여.. 서로 필요한걸 채울 수 있는 것으로 대체 해보는 방식을 고민해보기로.. 재미삼아 보는 거지만 의외로 신빙성이 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