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은 위의 표와 같이 봅니다 사람들은 내 나이 때 삼합 을 중심으로 소한을 보면 된다고 하나 실질 적용에선 잘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저는 보는 방법이 다양한데 그 중 하나는.. 소한 나이 때에 유년 무슨 궁인가를 보고 유년 사화와 소한 사화를 대비해서 보기도 해요 예를 들어.. 유년은 누구나 똑같아요 계묘년이라 묘궁이 유년 명궁이 되죠 저의 경우 술궁이 올해 소한 명궁입니다 (여자분은 소한을 구한 뒤 역행하여 만나이로 명궁을 잡으면 되요) 술궁이라면 묘년과 합의 관계가 되니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발생될 듯 합니다 술궁이 선천 전태궁이고 묘궁 은 선천 재물궁인데.. 집안에서 돈과 관련된 문제가 있고 그 문제가 해결되는가 아닌가에 대한 기점에 서 있는 것과 같이 보이네요 또한 집안에 누군가 아플 조짐도 보..

신년운세를 보는 방법은 다양하다 제 경험상.. 자미두수타로로 보는 방법도 잘 맞았고 자미두수로 보는 방법은 이동, 이직 등 특징적으로 집어내는 방법을 지금도 쓰고 밌고.. 최근에 육효로 보는 방법도 일어날 사안과 해결 시점을 보는 것..이 잘 맞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다른 이들은 구궁으로 올해의 운세를 보고 움직이며.. 예전에는 기문둔갑으로 풀어서 보는 방법들을 사용하는 걸 보았다 학문마다 특징적으로 잡아내는 데에 좋은 읭시가 담겨져 있는거 같다 다만 보는 이와 받아들이는 사람과의 인연에 따른 기운이 어디에 통하고 있는가에 따라 다른거 같다

어느 분의 올해 운에 대한 신년운세를 육효로 쳐보았다 15년 전쯤 육효를 독학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풀이가 만만치 않아서 그만두다가 다시 관심이 생겨 시작해 보았다 일일 운세점을 보다 신년 운세로 전환해서 나부터 시작해서 주변 사람들을 보았다 그 중에 완전 적중한 사례를 적어보기로 한다 뢰풍항괘에서 뢰산소과로 바뀐 사례다 계묘년 정사월 신미일 점 축 해 유 오 신 술 관 형 부 재 부 관 世 應 형효가 동했다 동한 괘가 재로 변했는데.. 나는 부모효로 문서상의 문제 발현 형효 동효로 다른 사람에 의한 발생이고 돈문제 이다 응효인 관효가 해결책이 되는 셈인데.. 왜냐하면 나와 유술합이다 거기에다 술인 관효는 오화인 재와도 합이니 응효자인 사람 혹 官이라는 기관을 알아 보아야 해결 가능하다 소소한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