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에서 文曲에 대한 이론 중...

文曲에서 참 나 거짓 나에 대한 모습이 나타난다
참나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것인데 마음의 본체에 해당하고 거짓 나에선 유랑의 길에 오르게 된다

원래 문곡은 지혜가 있나 없나를 따지고
정해진 힘이 있나 없나를 따질 수 있다

문곡은 육체에 대해 집착을 일으키므로 본성의
광명을 가리며, 따라서 색온이라 이른다
육체의 집착이 심하게 되면 재물에 대한 집착도 커진다

여기에서 左輔(좌보)는 문곡보다 그 작용력이 심하다

24년도 운에서 좌보 출현으로 몸과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나를 본다..
재물집착 버리고.. 육체에 따른 건강
염려도 버리고 지내려 애써 본다









칠파부님 오온오법신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