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사람들마다 궁합을 보는데에 공통점과 다른 점들이 있고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

오래 상담하다 보면 분명 합이라는 관계가
좋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음을 알게 된다

충이 나쁘게 설영되어져 있지만 꼭 그렇지만 않은 것과도 같다

여튼.. 몇 일 전에 찾아온 분..

20년도에 만난 시기에..
자미두수로 보면 큰 호감으로 다가 섰고..
쌍방이..

거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야만 했는데
두 분 다 그러하다고 했고..

하나의 문제점은 남자분 사주에 만날 당시에 삼각관계 형성이 되어 있으니.. 그러했느냐에 대한 대답이 약했다

24년도 운세에서 남자분이 바람을 필 운으로 보여졌고...

원래 남자는 이성적이고 논리적 성향이
강하고..  여자분은 감성적이고 감정적 성향이 강한 사주였는데...

함께 합방을 했느냐에 대한 질문에 그러하다고 하였는데... 각각의 성격이 어찌됐든 합방했다면 서로의 성향이 바뀌어질 수 있으며 그로 인한 몇 년이 지난 지금..

여자분은 생각이 많아지고..
원래는 단순하게 즐기며 살자 주의였다

남자분은 감정적 성향이 강해지면서 받는 사랑이 아닌 베푸는 사랑을 해보고 싶어져서 문제가 일어났다

결혼 전에 이렇게 합방을 하면 서로가 가진
기운이 섞여져서 없던 성향들이 생기고 그래서 하지 않을 행동들을 하게 되고..
문제가 되어 서로에게 상처주기 쉽게 된다

마음을 주기 전에 몸을 먼저 주면 위험하다

인연을 끌어당긴 것도 여자분이고..
더 깊이 사랑을 준 것도 여자분인데..
원래 가진 성격이 아닌 성격으로 변해져 있어 엄청 고민 중에 빠진 상태인 것이다

자미두수로 보면 여하튼 여자분이 열쇠를 쥐고 있는 듯 하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하는 상황이다